근데 도대체 1층을 원정팬이 어떻게 예매하는거임
R9에서 경기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R12예매완!!
레드존은 놀러오는 곳이 아닙니다. 홈에서도 당연히 원정 응원석에서 처럼 일당백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찝찝하게 져서 그런지 몸이 아직도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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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수) 저녁7시 세종 원정 직관 의사 여부를 조사하고자 합니다.
어제 일반석 침투 전북팬들
이번주도, 다음주도, 앞으로도
전북전 이런저런 아쉬움 많았지만 레드라면 함께 이겨내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팀에 정말로 애정이 있었다면 안드리고 나간지 며칠안되어 또 이적시장 마감도 며칠 안남았는데 굳이 이시점에 전북가고 싶다고는 안했을것 같아요
본인 얘기대로 아겜에서 본인을 증명하고 시즌끝나고 좋은오퍼가 받아서 가겠다하면 누가 무슨명분으로 말리겠습니까? 다들 박수치고 보냈을겁니다
물론 프로선수에게 기회가 항상 오는것도 아니고, 재용선수가 어린 나이임을 알지만서도 팀스피릿이 없어 보이는 부분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저도 복잡한 감정으로 박재용 선수 앞으로 어떻게 될지 관심갖고 보게 될것 같습니다.
포스트 조규성이라는, 성공한 유스가 될거라는 기대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안양이란 팀을 그렇게 아끼는 것처럼 하면서
실제론 자기 커리어만을 생각했다는 사실을 알아버려서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보면 황선홍 감독의 원톱전술에 부합하는 경쟁자가 없어서 기회가 생겼을 뿐..
(+거기에 팀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팀내 다양한 포지션에서 득점을 한다는건 공격수가 결정력이 없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박재용선수가 설령 큰선수로 성장한다 하더라도 저는 팀에 대한 헌신은 없는선수로 기억하게 될것 같습니다
응원은 못하겠네요
그런데 무슨 최약체 공격수 한마디에 지 자존심 챙기겠다고 그렇게 애정하는(척) 팀을 그렇게 쉽게 버릴까요.. 분명 그렇게 멀지않아 후회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