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의 미학

그 말씀 맞는거 같아요
저도 왜 펄펄 날던 아산이 대구가서 조졌나 보면
확실히 뭔가 압도당하고 주늑든거 같더라고요
이번 경기에서도 심판이 이상한 판정을 계속하다 막판에 또 골라인 근처에서 안부니까 경기장 전체에 엄청난 야유가 쏟아졌고 심판이 순간적으로 움찔 하더니 다음 상황에서 바로 휘슬 불며 파울을 인정하더라고요
확실히 경기장 안에 있는 선수들도 사람이기에 주변의 소리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부셔버려 콜 뺐겼을 때 우리도 멘탈 어질어질 한거처럼
어떤 형태로 우리가 영향을 줄지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전북부숴버려콜할땐 하 진짜 아직도 아뜩한..

상대가 공잡으면 부숴버려 콜만 하는것도
전부 따라하기도 쉽고, 멘탈 흔들기 좋을 듯(?) 합니다~^^

주술사님의 우우우~~처럼
3면에서 야유할 때, 부셔버려 콜 할 때
정말 멋집니다.

부셔버려 300번 하게 해주세요 제발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여러분 날도 따듯한데 언제 야유회라도 계획해보시죠

부셔버려가 임팩트 있고 따라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ㅎㅎ 시그니처 구호로 딱입니다!